야매 투자 결산
올해부터 본격적으로(?) 시작한 주식투자...
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몰라 이런 저런 방법을 테스트 해보는 중인데..
그래도 마이너스는 없어서 다행.. ㅠ
1. 국내 ETF (`21.2.25~12.31 +1.82% / 매월 리밸런싱)
처음에 종목을 고르기는 너무 어려워서, 무난하게 ETF로 시작..
리벨런싱하는 종목 수가 시작할때는 4개였지만, 연말에는 11개 까지 늘어나는 기적이..;;;
매월 월급날 기준으로 리밸런싱하면서 유지해보았는데..
오를 때 적게? 오르고, 떨어질 때 적게 떨어져서 다행히 플러스로 올 한해 마감
같은 기간 동안 코스피 보다는 올라서 다행이라고 생각 중
: 내년에는 리밸런싱하는 기준을 좀 바꾸지 말고, 안정적으로 가봅시다 ㅡㅜ
2. 미국 주식(미니스탁) (`21.8.9~12.31 +12.4% / 일단 구매만 하는중)
1~2만원씩 돈생길때 하나씩 사다 보니, 어느새 몇십만원대까지 모았네요..
(이걸 노린건가 미니스탁!!)
버크셔 헤서웨이가 가지고 있다는 주식들 위주 + 지수 ETF 등등으로 구매
아무래도 정식 주식을 사는 건 아니다 보니, 주식을 사고 파는데 시간이 꽤 걸려서..
일단 사 모으기만 하는 중인데 열심히 고민한 ETF 수익율을 가볍게 날려버림...;;
역시 미국 주식을 사야 하는것 일까요 ㅋㅋㅋㅋ
: 사는건 이렇게 사는데, 파는 시점을 어떻게 잡을지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듯
3. 미국 지수 ETF (`21.2.25~12.31 +14.9% / 매월 적립식)
4. 국내 퀀트 기반 (`21.12.21~12.31 +3.4% / 6개월 리밸런싱)
퀀트 관련 책을 보고 프로그램을 짜서 한번 도전해본 방식
처음에는 시가총액 하위 20%로 해보려고 하였다가, 추천 종목들이 다 이게 뭐지? 싶어서
국내주식 전체로 다시 계산해서 시작해 보았는데 그래도 모르는 종목들만 나와서,
소액으로만 구매해 보았는데 오르는거 보면 신기함...
내년엔 과연 어떻게 될지